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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은 곳

욕실에서 사용하는 물건 12.09.10 

부끄러운 과거의 잔해들..
돈이 어디로 사라졌나 알 수있는🤦‍♀️🤦‍♀️
이제 비싼 화장품만 좋은게 아니라는것도 알고 쓸만큼 써보고 많이 버려도 봐서 나에게 맞는 화장품도 알게되었으니 앞으로는 자중하자.

역시 몇몇 브랜드 물건이 많다. 선호 브랜드가 정해져 있고 매우 편애하는 버릇은 아직도 못고치고 있는데.. 평생 못고칠려나;
여전히 베스트셀러 아이템에는 흥미없고 합리적인 소비를 고집하지도 않는다.

옛날에나 지금이나 귀찮아서 이중세안이 필요없는 클렌저를 선호하고 폼클렌징 거품 만드는 것도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고 무스타입을 선호하는 것도 똑같네.

*회색은 허영심 가득한 2013년도의 부끄러운 리뷰

L to R→
SEBASTIAN PENETRATT 미용실에서 권해서 사용해 봤는데..꽤 맘에 든다. 거품도 잘나고 우선 극손상 모발 용이다.(재구매율 80%)

>>탈모의 걱정이 없을때, 잦은 염색과 펌으로 미용실 추체 제품 쓰면서 데미지 케어만 할때 였네. 지금은 공짜로 준다고 해도 못쓴다.

Meadowfoam Cream Conditioner 귀찮아서 샴푸만 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긴 하지만, 가끔 사용해보면 꽤 좋다.

>>안쓸꺼 알면 돈주고 사지를 마!!!

바디 크림 로션을 바르기 귀찮은 내가 좋아하는 ♡오일이 듬북 들어 있는 바디 스크럽 제품은 필수품 중 하나이다.
프레쉬 브라운 슈가 바디 폴리쉬는 입자가 너무 굵어서 별로고 SUGAR ACAI는 너무 작아서 마사지를 충분히 하기 전에 녹아버려서 별로다.

>>스크럽제제는 더바디샵 스파 오브 더 월드 브라질리안 쿠푸아수 스크럽 인 오일★★★★★ 최고 인생템이다 . 지금처럼 지겨우면 가끔 한눈을 팔기도 하지만..
오일베이스에 쏠트가 들어있는데 알갱이 크기부터 보습력까지 최고다. 단점: 없음


一番お気に入りの入浴剤 FRESH SAKE BATH 어느 입욕제도 이보다 더 이쁜 향을 내지는 못한다. 평생 쓰고 싶다. 高いから贅沢な気分になりたい時やリフレッシュしたい時だけ入れます。(재구매율 100%)

>>단종 되어서 더이상 못구하는 아이템. 향이 예술이었는데..

프레쉬 큐컴버가 단종된 이후 구매한 제품으로 MIKIMOTO COSMETICS cleansing mousse. 2차세안 용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얼굴당김감이 있다. 자주 안 써서 뚜껑에 먼지가 소복하다. 큐컴버를 내봐라!!!

>>폼은 아직도 유목민 생활;;;

지겹다. 너무 많다. SHU UEMURA 클렌징 뷰티 오일 프리미엄 A/I. HR마스카라는 FANCL이 더 편하게 지워지고, さっぱり한 느낌은 RMK쪽이 더 좋고, 다쓰고 다면 당분간은 5년이상 사용한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과는 당분간 이별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에 파는 왠만한 제품들 보다는 슈 우에무라 오일이 좋더라.

SOY FACE EXFOLIANT 비싸기만한 SP의 익스폴리언트 보다 훨~씬 좋다. 민감한 피부주제에 피지는 왜 이렇게 많이 생겨서 모공에서 빠지질 않는지. 없으면 안될 아이 였는데, 최근 시슬리에서 세안용 브러쉬를 구매한 이후 사용한 기억이 전혀 없다. 브러쉬가 최고.

>>알갱이는 자극적이고 브러쉬는 관리가 귀찮아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SOY FACE CLEANSER 이중세안 필요없는 클렌저. 저작극에 사용후 수분감 가득이기 때문에 민감성 건성에게 추천. (재구매율 100%)

>>소이 클렌저 사용감이 잘 기억안나지만 현제 사용 중인 비오텀이 싸고 양많고 세정력도 좋은듯.

TSUBAKI MASK 이것도 귀찮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안쓰는 아이템은 애초에 구매를 하지말자.

贅沢な気分になる ROSE FACE MASK 귀찮아서 가끔 입욕할 때나 사용한다. 순하지만 즉각적인 효과는 없다. 그래도 여자라면 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은 마스크 팩이지 않을까??(재구매율 50%)

>> 워시 오프 마스크팩은 에스테틱 제품이 훨 좋다. 1회에 일 이십만워씩 주고 관리 받는 이유는 있다.

가장 사랑하는 세안제 CLEDEOEAU SYNACTIF Savon 덕분에 귀찮은 이중세안이나 거품을 만들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세안후 얼굴 당김 증상이 전혀 없다.(재구매율 100%)

>>끌레드뽀 사봉을 좋았지만 얼굴에 비누를 쓰면 안된다(?)는 글을 읽은 이후 이별했다.

SISLEY 휘또 블랑 라이트닝 클렌징 밀크는 이름 그대로 화이트닝 라인 리슬레와 레 데마끼앙 중간 느낌, SISLEY 리슬레-건성, 민감성용으로 가장 리치하며 세안 후 이중세안을 해야 할꺼 같은 느낌이라서 두개다 썩 좋아하지는 않는다. 사랑하는 건 레 데마끼앙 아 라 소쥐, 클렌징 밀크 지만 세안후 깔끔하다 . 불행하게도 현재 다 쓰고 없다.

>>시슬리도 비싸다. 비오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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