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닫은 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병-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 마스크팩 피부가 즉각적으로 환해진다는 올리고더미 베스터셀러. 몇년전 스킨이**장사 잘하시는 대표님 덕분에 2세트 구매. 지겨워져서 엄마 아빠 얼굴에 듬뿍듬뿍 올려드리고 착한딸도 잠시 하고, 경험상 왠만한 워시오프팩 대부분이 환해진다. 요즘은 1통씩도 저렴하게 파는 곳이 많아져서 구매해서 써봐도 나쁘지 않을지도. 더보기 욕실에서 사용하는 물건 12.09.10 부끄러운 과거의 잔해들.. 돈이 어디로 사라졌나 알 수있는🤦♀️🤦♀️ 이제 비싼 화장품만 좋은게 아니라는것도 알고 쓸만큼 써보고 많이 버려도 봐서 나에게 맞는 화장품도 알게되었으니 앞으로는 자중하자. 역시 몇몇 브랜드 물건이 많다. 선호 브랜드가 정해져 있고 매우 편애하는 버릇은 아직도 못고치고 있는데.. 평생 못고칠려나; 여전히 베스트셀러 아이템에는 흥미없고 합리적인 소비를 고집하지도 않는다. 옛날에나 지금이나 귀찮아서 이중세안이 필요없는 클렌저를 선호하고 폼클렌징 거품 만드는 것도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고 무스타입을 선호하는 것도 똑같네. *회색은 허영심 가득한 2013년도의 부끄러운 리뷰 L to R→ SEBASTIAN PENETRATT 미용실에서 권해서 사용해 봤는데..꽤 맘에 든다. 거품도 잘.. 더보기 백업중 2005.04.17 연중 행사 처럼 하는 내방정리를 시작했다. 정말이지 어디서 부터 손을 두어야 할 지 모르겠다. 필요없는 물건들이 내방의 1/3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지도;; 물건에 집착이 많은 것도 아니고, 종이한장 버리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나름데로 버리는것을 좋아한다;; 그럼 남은건 필요없는것들을 혼자 잘 만드는 스타일 인가? 지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이러구 있는걸 보면 오늘 밤 안으로 방정리는 물건너 갔다; 처음부터 끝낼 생각이 없었던 건 아닌지..이것 저것 다 끄집어 내어 놓고, 욕조 가득 물을 받아, 들어가서 놀았던것 부터가 문제인듯;; (+) 물속에 몸을 담그고 있는게 오랫만이듯.. 수영장가지 않은지 몇달이 지난듯, 가끔 목욕탕에 가서도 탕에 들어가지는 않는다..세균들이 많을꺼 같아서;; .. 더보기 옛날 일기 백업중 2004.08.04 우리 행동은 대부분은 자기가 앞으로도 계속 살아간다는 전제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에 그 전제를 없애버리고 나면 뒤에는 거의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무라카미하루키 .. 내일 그리고 일년이 지난 후.. 그러고도 까막득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우리들은 당연히 살아 있을 꺼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 역시.. 푸힛.. 난 내일 죽을 지도 모른다구.. >>지금도 지긋지긋 하게 살아있어. 그러니 20년 뒤 나를 위해 노후자금 마련 해야겠네. 이제 부터라도 2004.08.05 간호정보 · 건강보험청구 실무교육과정 교육일시 : 2004년 8월 10일(화) ~ 8월 13일(금) (오전 9:30 ~ 오후 5:20) 역시..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신은 속이 꼬인 것이 틀림 없다. '네가 편히 놀러 가는.. 더보기 흩어져 있는 내 흔적들 (백업 시작) 2004.07.10 토마토. 토스트 한조각. 우유 조금. .. 내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내 방 정리..;; 몇일 방을 비운 사이에..쌓인 먼지들과.. 책상 위에 쌓여 있는 종이 뭉치들과..쓰레기들. 정리 하고 나면..하루가 다 지나 가겠지? 이렇게 마음도 정리 해 가는거야 >>지금은 정리가 하루로 끝나지 않을 정도로 물건이 늘어나 있있어. 내 삶에 깨끗해 환경은 없는 것일까? 2004.07.13 지금..나 울고 싶은 건가? 처음에는.. 목까지 울음이 차 올랐다. 딱히 참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뒤.. 턱 양끝이 아리고.. 지금은 머리까지 지끈 거린다.. 목이 메이고 아파도 눈물은 나오지 않는다.. 우는 방법을 잊은것도 아닌데.. >>슬픔은 전시하는게 아니라는걸 이때는 몰랐나? 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