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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것들에 대해서/화장품

건성/민감성 기초 화장품 팀닥터조셉 히알루로닉 에이지 리페어 부스터 세럼 50ml ★★★★★ 가볍고 산뜻한 텍스쳐인데도 수분감 충분하고 속건조에 꽤 좋다. 처음 사용할때 하루 이틀 째까지는 건조했는데 삼일째 부터는 건조한 느낌이 없어졌다. 듬북듬북 사용해야 한다. (+) 너무 마음에들어서 사서 쟁겨두었다. 팀닥터 조셉 제품 사용 후 신기하게도 코주변 모공에 피지가 적게 올라온다. 최애 브랜드로 상승중. 가격빼고 다 마음에 든다:) 팀닥터조셉 05울트라 인텐스 히알루로닉 에이지 리페어 크림 50ml 팀닥터 조셉은 세럼/크림 모두 텍스쳐 가볍고 산뜻하다. 발림성이 좋다. 근데 흡수는 시간이 걸린다. 귀찮아서 처박혀 있던 갈바닉을 꺼내서 흡수 시키고 있다. 손으로 두드리는것 보다 이쪽이 더 빠르다. (+)크림은 조합이 안 맞으면 밀리.. 더보기
아뜰리에코롱 아틀리에 코롱 (Atelier Cologne)의 트레프르 퍼르 (Trefle Pur) 깔끔하고 청량한 풀향. 오 드 깡빠뉴 탑노트의 자극적인 향을 제거 하고 더 귀엽고 여성스럽게 표현한 향. 오 드 깡빠뉴가 햇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우거진 숲이라면 트레프르 퍼르는 막 초록잎이 나기 시작한 봄의 숲같다. 거슬리는 향이 단 하나도 없는 정말 취향에 100% 딱맞는 인생 여름 향수.(상탈 카르망 시향하러 갔다 우연히 발견함.) 지속력만 늘려준다면 완벽한데... Top Notes : 스페인 비터 오렌지, 튀니지 네롤리, 과테말라 카르다몸 Heart notes: 이집트 바질, 인디아 갈바눔, 그라스 바이올렛 잎 Base notes : 인도네시아 파츌리, 슬로베니아 오크모스, 텍사스 시더우드 오 드 깡빠뉴 오 드 .. 더보기
30대 기초 화장품 (건성・복합성/민감성) 화장대 없이 기초 화장품은 무인양품 수납함에 보관중. 몇년 전에 비교해서 꽤 심플해짐:) 제네틱 씬크로 크림 250ml★ 금잔화 추출물 과 스윗 아몬드 오일성분 재생 영양 크림 단일 사용시 뻑뻑하고 끈덕끈덕함 (피부 컨디션에 따라 2:1 or 1:1 이무노 믹싱해서 사용) 이무노와 믹싱하면 수분감이 돌면서 매끈해지며 끈덕함이 없어짐. 유분기가 많아서 무겁고 흡수 되기 전까지 답답하다. 대신 확실하게 영양 공급과 보습은 됨. 제네틱 이무노 150ml★ 수분공급 및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크림 마스크, 면역력을 증진. 씬크로 크림과 함께 사용시 재생효과를 높여주는 부스터의 작용을 한다고 함(??) (+) 씬크로 믹싱용으로 꼭 필요함 닥터스필러 하이드로마린크림 100ml★★★★★ 호스테이르켈프, 씨솔트, 식물.. 더보기
마스크 팩 레비덤 실버 디톡시파잉 마스크★★★★★ * 마이크로 실버 성분이 안티박테리아 역활,피부속 노폐물을 흡착시켜 배출 * 더마멤브레인시스템(DMS)공법은 피부 동일 지질층을 보충하여 피부장벽을 복구 15분 도포 후 젖은 화장솜으로 닦아냈을때 노폐물이 배출 되는게 눈으로 보여 가장 만족도가 높은 팩. (+) 순환을 돕는 액티베이팅젤과 함께 쓰면 림프가 뚤려서 독소배출이 더 잘 된다고 해서 실버팩 재구매시 같이 구매 예정. 프라이하우트 옥시전 오투 마스크 (산소팩) 쿨링감 있어 여름에 얼굴 열감 낮추고 즉각적인 수분 공급을 위해 자주 사용. 얼굴 전체에 도톰하게 도포하고 15분 후 미온수 세안. (도포 직후 따가움, 뒤집어지지는 않아서 그냥 사용중) 프라이하우트 밸런스 페이스 하모니 마스크 1+1 행사때 구매해서.. 더보기
바디/헤어 제품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6.0 탑투토 워시 가려움일 달고 사는 극건성, 민감성인 나도 아직까지 이상 없다. 아토 버블워시 사용중이었지만 올리브영 세일때 뭔가 사야할 것 같아서 구매. 장점: 가격 (하지만 게으른 나는 버블에 한표) 바디워시 선택의 기준이신 '향'이라면 패스해야 할 제품이다. 일리윤 프레쉬모이스춰 스크럽 바디워시는 잘 사용하시던 부모님이 아토 버블워시로 바꾼 이후 바디워시 새로 구매해서 사용중이다. 당분간 재구매 생각은 없다. 세상에는 많은 바디워시가 있는데, 이 특징 없는 제품을 계속 쓰기에는 지겹다😨 세라마이드 아토 버블워시 앤 샴푸★ 유치원 이상 얘기들 있는집 추천. 눈에 들어가도 별로 따가워 하지 않고 무엇보다 헹구기가 너무 편하다. 당분간 버블 워시는 조카님들만 사용하는 걸로. 닥.. 더보기
사용중인 세안제, 샴푸 미니멀리즘을 지향만 하는 맥시멈리스트이긴 한데 최근 확실히 화장품 양이 줄었음. 한때는 쓰지도 않는 화장품과 샘플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었는데.. 바이라 탈모 샴푸 3년 정도 슈퍼네추럴 샴푸와 탈모 샴푸를 3:1 비율로 별 불만 없이 사용했었다. 최근 발견한 오 비건 샴푸가 저렴하고 덜 자극적이라서 재구매 여부 미정. 아직 오비건이랑 교차로 사용하고 있어서 필요성을 모르겠다. 바이라 동백오일 트리트먼트 샴푸 헹구고나면 지쳐서 한달에 한번도 잘 사용하지 않는다. 패스; 오 비건 샴푸 ★★★★☆ 52% 이상 발효수 락토바실러 맥주효모에다가 약산성이다. 일단 베르가못(?)향이 완전 취향이라 너무 좋다. 거품 많이 생겨 적은 양으로도 잘 씻긴다. 감고 나면 모발이 뻣뻣한 느낌이 있지만 트리트먼트 안해도 견딜만.. 더보기
lip balm 365일 건조한 나에게 립밤은 필수품이지만, 요 몇년 사이 더욱 게을러져서 거의 바르지 않는다. 겨울에 입술이 쩍쩍 갈라져 피를 봐야 2-3일 바짝 발라서 효과 보는지라 평범한 보습위주의 립밤은 무용지물 덕분에 돈 ㅈㄹ 많이 했다. 라메르 샤넬은 좋지만 바르기 불편하고, 끌레드뽀는 비싸고, 버츠비 라포슈포제는 처음 사용했을 때 만큼 좋은것도 모르겠고, fresh 너무 무르고, J양이 사용했던 sisley lip balm도 좋아보이지만..도전은 안해봤다. *결론 맛은 없겠지만 그냥 비싼 재생크림을 입술까지 바르자. 크림을 입술까지 바르다 보니 피보는 일은 거의 없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