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 썸네일형 리스트형 lip balm 365일 건조한 나에게 립밤은 필수품이지만, 요 몇년 사이 더욱 게을러져서 거의 바르지 않는다. 겨울에 입술이 쩍쩍 갈라져 피를 봐야 2-3일 바짝 발라서 효과 보는지라 평범한 보습위주의 립밤은 무용지물 덕분에 돈 ㅈㄹ 많이 했다. 라메르 샤넬은 좋지만 바르기 불편하고, 끌레드뽀는 비싸고, 버츠비 라포슈포제는 처음 사용했을 때 만큼 좋은것도 모르겠고, fresh 너무 무르고, J양이 사용했던 sisley lip balm도 좋아보이지만..도전은 안해봤다. *결론 맛은 없겠지만 그냥 비싼 재생크림을 입술까지 바르자. 크림을 입술까지 바르다 보니 피보는 일은 거의 없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