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는 것들에 대해서/소비요정
마켓컬리 장바구니
리카
2021. 9. 22. 01:15
오랫만에 마켓컬리에서 올리브 오일을 주문하려 했는데 주문 불가:(
이김에 이전 구매 목록 후기들 기록해보자.
완전 최악의 주문건
인터넷으로 냉장, 냉동식품은 잘 주문 하지 않는데 인스턴트 마라탕면이 너무 먹어보고 싶어 주문해 봤는데..역시 잘못된 선택이었다.
마켓컬리만의 잘못은 아니지만, 아이스박스가 깨지고 종이 아이스팩 녹아서 터지고 바닥에 물이 가득 >:(
컬리에서는 상온 제품만 주문하는 하기로..

[픽어베이글] 플레인, 블루베리★
좀더 수분기 있고 쫀득 쫀득한 베이글을 선호 하는데 여기도 나쁘지 않다. 재구매율이 높다.
[창화루] 마라탕면 😕
별로였다 :P 하이디라오 만세!
[쿵푸키친] 유니짜장, 삼성짜장 😱
마라탕 안먹는 아빠를 위해 주문했는데 두개다 맛없어서 못먹겠다고 거부 당했다.
나 뭘 보고 주문한거지!?
[엘엔비르] 고메버터 가염 ★
엄마 요리용 버터가 떨어져서 구매.
하지만 샌드위치 만들때만 넣어도 엄마보다 내가 먹는 양이 더 많아서 버터는 주로 내 취향대로 구매한다.
무염은 엘엔비르가 최고다. 쿠키만들때 포장지에 눈금표시(g)가 있어 사용자 배려가 아주 마음에 든다.
가염은 버터 떨어지면 가끔 홈플러스에서 구매하는데 쉽게 구매 할 수 있서 좋아하는데 요즘 라꽁비레트도 홈플에서 팔더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