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카페거리 끝 나는 부분에 위치. 네츄럴한 화이트 컨셉이 카페.

블루베리 주스 5.9 - E양은 맛있다고 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6 - 산미가 있으나 나쁘지 않음.
얼그레이 생크림 6.0 - 생각 보다 부드러움 질감은 마음에 들었으나, 베르가못 향 가득에 달달함. 나 조차도 질려서 한 조각 이상은 맛있게 못 먹을 듯.
레몬치즈케익 6.0 - 내취향은 아닌 스타일리쉬한 케이크, 치즈 케이크 안 좋아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는 가벼운 맛.

로투스 초코케익★ 5.5 - 이날 점심으로 피자 배터지게 먹고 앞에 두 케익이 괜찮아서 추가 주문한 메뉴. 세가지 중에서 제일 맛있었다. 내 예상보다 덜 달아서(안 달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먹기 좋았다.
머리 속에 떠오르는 맛을 그대로 재현한...누구나 아는맛. 부드럽기도 하다.
(+) 이집 케이크 시트가 부드럽고 맛나서 기본 생크림 케이크가 기대되는.
총평 : 재방문 의사★★★★★ 여긴 케이크 도장깨기 하러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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